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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이트포커스] "죽고 난 다음 문자 나간 것"..."文정권 땐 뭐했나" / YTN

2023-06-01 691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근식 前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,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나이트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 나이트포커스. 오늘은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그리고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두 분 모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어제 서울시의 경계경보 문자 관련해서 많은 시민들이 혼선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와 행안부의 책임공방 속에 군 당국의 대응을 놓고도 여진이 오늘 이어졌는데요. 오늘 국회 국방위 주요 장면부터 보고 오시겠습니다. 사실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는 예견된 일이었는데 문자발송 때문에 놀랐다, 이런 시민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. <br /> <br />어쨌든 지금 오늘 국방위 모습을 보고 오셨는데 야당은 당국의 부실 대응을 주장하고 있고요. 여당은 문재인 정부 시절의 안보 무능, 이 점을 부각하면서 방어하는 모습이에요. 여야 의원들의 질의 그리고 국방부 장관의 답변, 전체적으로 어떻게 보셨습니까? <br /> <br />[김근식] <br />일단 우주발사체를 쏘겠다고 예고를 계속 해놓은 상태였고. 그러나 불시에 어제 새벽에 쏘는 걸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었겠지만 쏘자마자 직후에 발사체가 발사된 것은 우리 군 당국이 바로 파악을 합니다. <br /> <br />그렇기 때문에 야당 측이 주장하는 신속한 적시 대응이라는 것은 제가 생각할 때는 그 발사체가 실제로 상공을 날아가는 그 지역, 직접 그 상공 위로 지나가는 지역에 대해서는 그 해당 시간에 정확히 문자를 보내서 만약에 있을 발사체 그 물체의 추락이라든지 아니면 지나가는 상공 밑에 있는 우리 주민들에 대해서 대피 명령을 내리는 것은 저는 맞았다고 보고요. <br /> <br />그런 맥락에서 보면 크게 늦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. 지금 기동민 의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서울시 경계 발령을 내린 게 11분이 지난 뒤였다고 이야기하는 거고요. 그러나 서울시를 지난 건 아니기 때문에 지난번에 울릉도 쪽으로 북이 쐈을 때도 울릉도에도 정확히 경계경보가 내린 것으로 제가 기억합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적시 대응의 여부는 실제로 그 발사체가 직접 상공 위를 지나가는 해당 영토, 해당 지역에 문자가 정확히 발송이 됐는지 따져보는지가 중요할 것 같고요. 그다음에 NSC는 사실은 발사하자마자 바로 NS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0122294233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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